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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멜라토닌 기능을 방해하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멜라토닌 기능을 방해하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스마트폰 보급율이 80%를 넘는 대한민국은

스마트 강국이라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가
수면을 방해한다는 사실에 최근 들어 드러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국 에블리나 어린이병원의 수면 전문가인 폴 그링라스 교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전자기기들이

 사람의 수면의 질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으며,
전자기기 제조업체는 이러한 부작용을 막아주는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링라스 교수에 따르면 점점 커지고 밝아지는

스마트폰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수면 패턴을 넘어 건강 전반에 큰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으며,
심할 경우 잠들기 전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가량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밤늦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어두울 때 많이 생성되며 수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송과선에서 생성되고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을 감지해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수면보조효과, 담배나 신경안정제 등의 욕구를 줄여주고
다발성경화증, 피부암, 유방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이명을 완하시킵니다.

 

생체리듬에 따라 변동되어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날지 등을 알려주며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를 받을 수록 멜라토닌 수치가 감소됩니다.

 

합성량이 너무 많거나 오랜 시간 생체 내에 작용하면
우울증이 발생하고 반대로 합성량이 적으면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은 겨울철 우울증인 계절정서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체중이 늘고 잠을 많이 자며 육체 활동이 줄어 성욕이 감퇴하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밤과 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을
감지해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 주로 분비되는 밤에
스마트폰의 밝은 화면을 보게 되면 우리 몸이 계속해서 낮으로 인식하게 되어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게 됩니다.

 

 

 

크고 밝은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잠들기 전 
사용을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엑스블루에서는 정상적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저해하여
수면을 방해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액정보호필름과 강화유리,
PC 모니터 및 TV보호필름, 시력보호안경 등의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은
블루라이트로 인해 초래되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