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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연령대별 눈 질환과 눈 건강관리법, 주목!

연령대별 눈 질환과 눈 건강관리법, 주목!

 




*눈 건강, 평소에 관리해요.

 

''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지만

소홀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눈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고

정기적인 검진도 받으며 사전에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연령대별로 나타날 수 있는 눈 질환 증상과

눈 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린이 눈 건강 관리

 

스마트기기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를

어렸을 때부터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어린이 근시 유병률이 높아지고

발생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근시로 인한 어린이의 시력저하는 학업뿐 아니라

시각 운동 기능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근시가 심해질 경우에는 각종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지만

어린이의 경우 스스로 눈을 관리하기 어려운데다

이상 증세를 쉽게 표현하지 못해 평소 시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집에서 머무는 생활 패턴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외부 활동을 권장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게 하여

근시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2030 직장인 눈 건강 관리

 

20, 30대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안질환은

'안구건조증'과 컴퓨터 눈병이라 불리는 'VDT증후군'이 대표적입니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경우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심한 안구건조증은 두통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빈번한 안구건조증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는

눈에 자극을 줘 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

일명 컴퓨터 눈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초기에는 눈의 충혈, 가벼운 두통의 증세가 나타나고

6개월 이상 1년 정도 지속될 경우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시력 감퇴, 탈모, 소화불량, 만성피로, 감기증상, 생리불순 등의 몸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높이 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모니터를 두고

 50~80cm 정도의 눈과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모니터는 창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약간 어둡게 놓는 것이 좋고,

평소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 눈 건강 관리

 

노년 인구 증가는 곧 각종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 중 노인성 안질환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자신의 건강 관리는

평소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주목받는황반변성은 특히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미리 발견하면 시력 저하를 막을 수 있지만

늦은 경우에는 심각한 눈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19%가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위협적인안질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의 황반이 서서히 변성되어

시야의 중심이 흐릿하게 보이고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은 한 번 손상되면

원래의 시력으로 회복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45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평소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눈건강 관리 신경쓰시면서

행복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