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과민증,혹시 나도?

전자파 과민증,혹시 나도?

EHS - Electromagnetic Hyper Sensitivity
이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느 분들 많으시죠?

이 용어는 사람들이 알레르기에 시달리듯이
전자파에 시달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전자파의 영향에
인체는 꽤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자파과민증 어떻게 진단해 볼 수 있을까요?

*전자파의 영향력으로 인한 전자파과민성 유발 자가진단

1. 스마트폰 사용 시 두통이 발생한다.
2. 스마트폰 사용 후 몸에 열이 난다.
3. 와이파이를 사용하거나 와이파이 근처에 있을 경우 두통이 생긴다.
4.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어지럽거나 구토증상이 발생한다.
5. 이명증상이나 심한 편두통이 발생한다.
6. 수면부족이나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생긴다.
7. 관절 통증이나 손발 저림 현상이 나타난다.

딱히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고, 감기가 걸린것도 아닌데,
두통, 현기증 그리고 수면부족 등이  계속된다거나,
이유 없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갑자기 불안해지고 괜히 마음이 우울해 지는 느낌은요?
이러한 현상들은 어쩌면, 전자파 과민증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전자파 과민증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일본인이 쓴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 년 06 월 28 일
전자파 과민증 된 경위

전자파 과민증이 된 경위와 그 증상을 아래에 정리합니다.

● 2009 년 ~ 2010 년경 아파트 옥상에 휴대 기지국이 완성되어 가동을 시작한다.

● 2010 년경 이명이 든다. 비문증이 심해진다. 한밤중에 갑자기 깨어난 후 잠들 수 없다. 잠들 수 없기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게 된다.

● 2011 년경 서서히 피로가 시작된다. 이상하게 눈이 피로하게 된다. 몸을 조금 움직이는 것만으로 숨이 차다.

작품은 앉아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할 수있다. 몸을 움직이는 쪽은 직장에서 일이되지 않을 정도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 2012 년경 사소한 일로, 심각하게 좌절하게된다. 이명,비문증, 수면 장애, 만성 피로의 각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어 가지만
정말 조금씩이므로 이 때는 모르다.

● 2013 년경 이명,비문증, 수면 장애, 만성 피로의 각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된다.
이명은 작은 소리였던 것이, 큰 소리로 불편함을 더하고있다. 수면 장애는 한 번 눈 뜨면 잠들지 않고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는 시간에 만성 피로가 느껴진다. 무의식적으로 "피곤해"라고 중얼거린다.
 일은 하고 있지만, 몹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가 많아진다.
단기 기억이 상실, 완전히 기억에 없는 치매와 같은 증상이 나올 때가 있다. 이 단계에서 간신히 전자파 과민증에 생각이 미친다.
휴대전화 기지국이 보이지 않는 시골에 가면 훨씬 컨디션이 좋아진다.
전자파 과민증이라고 자각한 것으로, 전자파 대책 상품을 구매한다. 전자파 대책 상품의 효과에 의해 각종 증상이 완화된다.
 맨션 관리 회사의 ㅇㅇ 부동산에 휴대전화 기지국 철거를 의뢰하지만 거절당한다.
주민의 건강보다  통신사에서 지급한 금액이 중요한 것 같다. 다시 ㅇㅇ 부동산과 계약 않기로 했다.
컨디션 회복을 우선하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다.

● 2014 년 1 월 하순 지금까지 살던 곳보다 조금 시골쪽으로 이사. 단, 휴대전화 기지국이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완전히 정상적으로는  회복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 지금까지는 아파트 옥상에서 겨우 5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전자파의 영향이 줄어든다고 추측한다.
이사 후 조금씩이지만 컨디션이회복되고 있다. 현재 경과 관찰 중이다

요약하자면 2010년 기지국이 집근처에 건설이 되면서
조금씩 몸에 악영향을 받고있다는 내용인데요
전자파 과민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실감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http://skhtrgt.seesaa.net/archives/20140628-1.html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원문과 함께 다른 일기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파 과민증 EHS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전자파!
이제는조금더 민감하게 반응해야할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