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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전자파]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수 년 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자파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는 대상으로 규정하였습니다.

 

그에 이어 최근 미국의 국립암연구소(NCI)에서도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미국 내에서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국립암연구소의 전자기장과 암 원문은 이 문장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본래 인간의 몸은 전기가 흐르는 전도체인데, 체내의 미약한 전기신호체계가 인위적인 강한 전기장의 영향을 받아 체내에서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먼저 암 발생률을 높이며 세포막을 손상하고, 칼슘과 이온을 체내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등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자파가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주변 환경은 점점 전자기기와 무선통신을 통한 전자파에 더욱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저 전자파에 노출되어 고통을 받는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1. 전자파와의 직접적 접촉을 최대한 줄인다.

 

전기장판, 전기온열기, 열선방석, 자동차의 열선시트 등은 전기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는 대표적인 대상들인데, 사용을 줄이거나,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미리 전원을 켜 데워놓고 사용 시에 전원을 끄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TV와 침대를 가까이 위치시키지 않는다.

 

전자파는 입자가 아니라 파장이기 때문에 벽과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건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자파와 거리는 반비례하기 때문에 침실에는 최대한 전기제품을 두지 않는 것이 숙면이나 수면의 질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칼슘을 보충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전자파는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멸치, 우유, 다시마와 같은 식품들을 통해 천연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은 체내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므로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코드를 뽑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전자제품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코드가 연결되어 있다면 전류가 흐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코드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불편하다면 개별전원 on/off가 가능한 멀티탭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5.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TV는 약 1.5m 이상, 전자레인지는 약 2m, 헤어드라이어는 약 20cm 이상은 떨어뜨려놓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전자파가 인체까지 도달하지 않고, 도달한다고 해도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전자파와 거리는 반비례합니다.

전자파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전자파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듭니다.

명심!!

 

 

 

6. 휴대폰(스마트폰) 사용은 꼭 필요한 때에만.

 

 

휴대폰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전자파가 방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미성년자의 휴대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의 전자파는 우리의 뇌에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통화 시에는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스피커폰을 이용하여 뇌와의 거리를 떨어뜨리고, 집에서는 되도록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엑스블루의 전자파차단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많은 전자파로부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답니다.

 

모두들 건강한 생활 하세요^^

 

http://www.xbl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