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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VDT증후군과 블루라이트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엑스블루입니다.

 

 

 

2017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모두 스마트디바이스에서 벗어나서는 살기 힘든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쉬는 시간, 화장실에서까지

 

우리 주변에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대단히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니더라도 직장인이라면 업무시간 내내 모니터를 보는

 

분들도 많죠.

 

그것도 최소 8시간이나 말이에요.

 

 

 

그래서 최근 몇 년 간, 사실은 꽤 예전부터 있던 단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VDT증후군인데요.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정식 명칭으로,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직업병을 지칭하나,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모니터만큼 오래 보기 때문에

 

특정 직업군에서만 나타나던 질병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서도 어렵지 않게

 

나타나고 있어 그만큼 위험하고 광범위하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체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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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시력저하, 눈의 피로

 

손목/어깨/목 등의 관절통증과 근육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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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 근육의 통증도 위험하지만 이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한 반면, 시력저하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이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의 원인은 기본적으로 밝은 빛을 내는 화면을 오래보기

 

때문인데, 여러 예방법이 있습니다.

 

1. 화면의 밝기를 줄인다.

 

- 가장 쉽고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모니터나 TV만큼 밝지만 눈에는 훨씬 가까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최대밝기로 보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기왕이면 눈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사용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은 마켓에 아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차단시간설정은 물론 차단정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디스플레이의 소자를 켜고 끄는 방식이라 색감이 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모니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인다.

 

   아주 어려운 방법이죠.  모니터의 경우 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눈에서 놓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하죠.

 

   오죽 어려우면 스마트디톡스를 하는 모임들이 있을까요.

 

   혼자 하기 어려우니 약간의 강제성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 같군요.

 

 

 

4.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안경을 사용한다.

   시중에는 저희 엑스블루를 포함하여 여러 업체들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과 안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름/강화유리의 장점은 화면의 색감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며,

 

   화면보호기능도 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경우, 필름보다 차단율이 높고 모든 디스플레이를

 

   볼 때 사용할 수 있다는 활용성이 장점입니다.

 

   디스플레이 보는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훌륭한 대안이 되는 셈이죠.

 

 

 

아직도 블루라이트나 VDT증후군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며, 그만큼 중요하고 위험한 개념이니 미리 알고

 

대비하면,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www.xbl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