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건강한 분들을 보면 뭔가 공통점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일텐데요,
하루하루를 놓고 보면 별것 아닐 수 있는 식생활과 운동하는 습관이 모여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갑자기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운 법!!
의학전문가들은 그래서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생활 습관들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1. 다이어트 계획은 현실적으로
> 갑자기 "나 오늘부터 한 달 안에 10Kg을 빼겠어!", "하루 한 끼만 채소로 먹을래!!"
이런 실현하기 어려운 계획은 쉽게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대학 의대 내분비학과의 질 크란달 교수는 조언합니다.
" 과체중은 당뇨확률도 높지만, 무리하기보다는 현재 체중의 7%을 목표로 하세요."
2. 과도한 조미료나 샐러드드레싱은 줄이세요
> 아무리 채소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도 조미료나 드레싱이 많다면
이는 칼로리 폭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영양학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대부분의 조미료나 드레싱은 고칼로리 식품이므로, 반드시 영양정보와
칼로리 등을 확인하고, 되도록이면 조금씩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취침 전 TV시청은 피하기를
> LA굿사마리탄 병원 수면센터의 마크 부시퍼러 박사는
" 취침 전 TV나 스마트폰화면의 불빛에 노출되면 인체는 낮이라 인식하여
멜라토닌(수면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숙면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는 불빛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이 큽니다." 라고 말합니다.
4.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하세요
> 너무 무거운 가방 등을 들고 다니는 것은 목과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조지아주의 카이로프랙터 로버트 해이든 박사는 조언합니다.
" 가방 등 소지품의 무게는 체중의 10%를 넘기지 않아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5. 설탕의 섭취를 줄이세요
> 최근 많은 연구결과에서처럼 설탕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설탕은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뇌기능 저하 및 심혈관계 질환,
각종 암 발병률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UIC의대 산부인과 제기카 셰퍼드 교수는 아래와 같이 조언합니다.
" 설탕 및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프로바이오틱 섭취를 늘리는 것은
효모군 감염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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