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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다이어트 모두 잡는 여섯가지 마이너스푸드!




건강과 다이어트 두가지를 잡을 수 있는 기특한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이어트는 먹지않는 것 이 아니라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불필요한 영양소는 빼고,  부작용 없이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요요현상이나 체질변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들을 주로 섭취해야 할까요~








1. 풋사과


사과는 튼튼한 열매를 맺기 위해 솎아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솎아낸 사과는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풋사과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풋사과의 다이어트 효능인데, 폴리페논 성분의 애플페논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지방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활성화하여 체지방 감소를 도우며

풋사과 껍질에는 체지방 감량과 근육 유지에 효과적인 우르솔산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100g당 14kcal 로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면서 포만감을 주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토마토에 든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매일 일정량의 토마토를 섭취하면 몸 속 나트륨 배출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지고, 얼굴 선이 또렷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 칼륨함유량도 높아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혈압을 낮춥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얼굴이 자주 붓는 사람은 아스파라거스를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 들은 글루타치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 역시 100g당 28kcal로 낮은 칼로리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중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챙겨먹어야 합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줄 뿐 아니라 부종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있어 피부결에도 좋습니다.








5. 오이


오이의 95% 이상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g당 28kcal의 적은 열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 A,B,C이 다양하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수분과 영양을 함께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오이에 들은 칼륨은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6. 양파


양파는 몸에 쌓인 체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양파 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탁월합니다. 양파 껍질 추출물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의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껍질을 말려 차로 마시거나 양파 물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