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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전자파) 신착 정보 모음 - 8/13(2018)

아직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서는 잠들기 힘든 8월 중순. 아침 저녁의 바람이 점점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니 이번 주말부터는 선선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몸과 마음이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지난 주말에 회사에 나와서 확인해보니, 여러가지 관련 소식/정보들이 도착해있어서 간단 정리/번역해보았습니다. 가볍고 즐겁게 감상하시면서 상식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엘론머스크의 우주 프로젝트 5G: 가장 어리석은 행동?

Elon Musk’s 5G from space project: His biggest folly yet?


전 세계 전기차의 표준, 테슬라의 창립자 엘론머스크는 여러가지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000개의 인공위성을 쏘아서 저궤도에 위치시켜 온 세상을 5G로 연결하겠는 그의 아이디어 Starlink Internet Project는 어떤 재앙을 몰고 올까요? 5G통신의 전자파에 대한 건강 유해성으로 각국의 전문가가 이 통신 서비스를 유보시켜야 한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및 우주쓰레기(케슬러 신드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 요약)

Musk의 StarLink Internet Project는 지구의 모든 곳으로 5G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하겠다는 야심 찬 약속으로 4000 개 이상의 위성을 저궤도 궤도에 진입시켜야합니다. 이것은 75 개의 이리듐 위성을 우주에 발사하는 현재의 이리듐 (Iridium 's)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온실 가스에 관해서는 , 예를 들어 한 SpaceX 발사 는 약 370,245 kg의 이산화탄소를 생산 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산화탄소는 백만 마일을 주행한 디젤 자동차가 생산하는 것보다 약간 많은 양입니다. 단일 발사로 전체적인 전세계 배출량과 비교했을 때 불충분 한 양의 탄소를 방출 할 수 있지만, 4000 배를 곱하면 어떨까요?

탄소 문제를 제쳐 놓고, 훨씬 더 중요한 문제는 이전 발사에서 생성 된 지구의 궤도를 도는 우주 쓰레기의 증가하는 양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1978 년에 NASA 과학자 Donald Kessler가 제안한 케슬 러 증후군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Kessler는 저궤도에있는 물체의 밀도가 충분히 높아 개체가 충돌 할 가능성이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각각의 충돌이 더 많은 공간 파편을 생성하여 더 많은 파편을 생성하는 추가 충돌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계단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s://www.emfacts.com/2018/08/elon-musks-5g-from-space-project-his-biggest-folly-yet/


레스진스키 교수 : '5G & 건강'에 대한 핵심 내용 강연, 

2018년 한국 전자파 워크샵

Leszczynski: key-note lecture on ‘5G & Health’ at the 2018 Korean EMF Workshop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진스키 교수가 한국에 와서, 5G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전자파 학회의 초청으로 8/30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실시되는 "전자기장의 생체영향에 관한 세미나"에서 초청 강연 예정입니다. 본 세미나는 8/30일 하루 동안 개최되며, 참가 등록비는 17만원. 이전보다 내용이 알차졌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한번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레스진스키 교수의 강연 내용은 조만간 인터넷에 공개된다고 하니, 관련 내용과 위 세미나의 전체적인 내용/분위기 등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내용 요약)  

2018 년 8 월 29 일과 30 일에 김남 교수와 변 진규 교수의 초청으로 Dariusz Leszczynski가 서울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8 월 29 일 EMF와 건강 분야의 연구 격차와 연구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EMF 과학자를 위한 3 시간 세미나. 8 월 30 일 EMF의 생물 효과 및 환경에 관한 제 22 차 워크샵에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프레젠테이션 제목 : "5G 배포와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 이 워크숍은 과학 기술부와 ICT가 주최하고 한국 전자 공학 연구원 (EMI 및 생물학)의 공동 연구원이 공동 주최합니다.


원문출처: https://betweenrockandhardplace.wordpress.com/2018/08/10/leszczynski-key-note-lecture-on-5g-health-at-the-2018-korean-emf-workshop/


'주먹구구' 특고압선 매설...한전 맘대로? 깊이 기준도 없어


아래는 신문 기사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를 이해하시면, 무엇이 문제인지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전과 관련 기관에서는 안전 기준치 833mG의 1% 혹은 3%밖에 안되니 문제없다. 이 833 숫자가 만병통치 약으로 사용되는 느낌입니다. 근데요. 833mG 숫자는 특 고압선의 바로 근처에서 측정해도 안 나올 듯 싶습니다.

전자파와 관련한 국내의 인체보호기준은 833mG이지만 상시·지속적 노출에 대한 규정은 없다.


(내용 요약)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154㎸ 운영 중인 전력구 지상에서 시가 측정한 전자파가 3.4mG(밀리가우스; 전자파 세기 단위)로 한전측 주장과 차이가 컸고, 지중 전력구 상단까지 깊이도 약 4m에 불과했다"며 "주민들이 아직 한전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기설비기술 및 판단 기준’ 상 지중선로의 매설 깊이 1m 내외라는 규정만 있다"며 "전력구 매설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파 기준도 논란이다. 시민대책위는 외부전문가에게 삼산동구간에 대해 전자파 측정을 의뢰한 결과 학교 담벼락에서 11mG, 병설유치원 놀이터에서 5mG, 주민이 생활하는 실내에서 30mG가 측정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 같은 전자파 수치가 나왔음에도 문제 없다는 결과나 나온 이유는 한전이 적용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833mG에 미달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나 PC의 블루라이트 "실명 위험"이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눈의 세포가 사멸되어 재생 불가능. 예방법?!

【悲報】スマホやPCのブルーライトの「失明リスク」のヤバさが新研究で判明! 目の細胞死滅、再生不可能…予防法は!?


수일 전부터 해외에서 엄청 많이 올라오고 있는 소식인데도, 아직 한국에서는 관련 소식이 안보이네요. 화면으로부터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에 대해 지금처럼 무시하고 방치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실명 위기에 내 몰릴 수 있으니, 공중보건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수년 전, 미국의 어느 발표자료를 소개하면서). 이에 대한 추가 연구 결과로 보여집니다. 블루라이트에 평소 관심/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노란색 안경의 사용을 적극 검토 바랍니다.


(내용 요약)

현재 연구팀은 TV, 스마트폰 , 태블릿의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측정하고, 눈이 과도한 블루라이트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 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무서운 연구 결과가 보도 될지도 모른다.

카루나라토네 조교수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야외에서 UV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어둠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전 토카나에서도 전했던 것처럼, 블루라이트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눈만 아니다. 블루라이트는 피부의 진피까지 도달하여 피부의 노화를 앞당기는 것이 선행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보고 있는 것 만으로 실명의 위험 뿐만 아니라, 얼굴에 잔주름, 팔자 주름, 다크서클이 생기는 ... 의식이 있는 독자라면 먼저 카루나라토네 교수가 권하는 블루라이트 대책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画像は「Thinkstock」より引用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비교, 

“iOS 스크린 타임 vs. 안드로이드 디지털 웰빙” 


알고 계셨나요?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실리콘밸리의 많은 유명 CEO들은 자녀들의 디지털기기 사용을 극도로 규제/통제하였다는 이야기 말이죠. 뭐가 가장 문제라서 그럴까요? - 전자파, 블루라이트, 중독으로 인한 감성/인성 문제 등등.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자녀들의 머리가 크기 전의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자녀의 머리가 큰 후에는 전혀 규제/통제가 안되니깐요. 우리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할 수 있는 앱이 애플/구글로부터 조만간 나옵니다. 이 두 회사의 앱을 비교한 것이니 가볍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요약)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든,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든, 이제 이용자는 앱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에 관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됐다. 애플과 구글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툴들을 자사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에 도입했다. 아울러 부모는 자녀가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제한을 설정할 수도 있다. 둘 다 베타 버전이고 가을에 정식 출시될 것이지만 이들을 시험해볼 기회가 있었다. 이들을 비교한 결과가 어떠한지 살펴보자.

디지털 웰빙 vs. 스크린 타임 : 어느 것이 더 나은가? 

명확히 승자를 가리기는 쉽지 않다. 양 플랫폼 모두 일부 영역에서 개선의 여지가 없지 않지만, 이용자가 디지털 라이프를 제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필자는 구글의 대시보드를 애플보다 더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플랫폼을 바꿀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결론적으로, 구글의 디지털 웰빙이 애플보다 좀 더 사려 깊고 우아한 것처럼 보인다. 구글은 부모 통제를 위한 개별 앱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한 사례를 아우르기 보다는 개별 이용에 치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플의 시스템은 출발치고는 탁월했으며 신속히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오래 전에 나왔어야 했다. 이들이 마침내 이에 관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원문참조: http://www.itworld.co.kr/news/110373#csidx3b8aaa2f8fd216f9f5ea9310309b8ed



일본 최초 "건강 쾌적 주택 플래너"4 명 탄생! !

日本初、“健康快適住宅プランナー”4名誕生!!


집이란, 건강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휴식을 통해 우리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재생시켜 줘야 하기 때문이죠. 좋은 집의 개념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누군가 어디에서, 좋은 집에 대한 고민/사업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하면서 번역/공유해봅니다.


(내용 요약)

 주택을 둘러싼 주거 환경은 시대와 함께 크게 변화 해 왔습니다. 1973 년 제 1 차 오일 쇼크가 발생하여 에너지 절약 대책이 시작 단열재가 보급되기 시작했지만, 한랭지에서의 벽 체내 결로가 발생 곰팡이 진드기 등 집 먼지가 발생하게 습니다. 또한 1980 년 제 2 차 오일 쇼크에 의해 건축물은 고 단열 · 고 기밀을 요구했지만, 환기 부족에 의한 새집증후군도 문제가 되어, 그 대책으로서 계획적인 환기가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많은 가전 제품과 통신 기기의 전자파도 우려되게 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건강 편안 주택은 4 요구 사항 "(1) 온열 환경을 좋게한다. (2) 자연 소재 등을 위해 소재를 채용한다. (3) 항산화 기술로써 환원 환경을 만든다. (4) 건강 편안한 디자인 기준에 따라 디자인한다." 그리고 "사는 사람의 생활 방식"을 추가하여, 이를 '건강 편안한 주거 기준'으로 체계화했습니다. 


원문출처: http://news.nicovideo.jp/watch/nw3745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