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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스마트폰 중독 아동을 위한 생활 수칙

스마트폰 중독 아동을 위한 생활 수칙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우려되는데요.


2014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조사결과에 따르면 

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2011년 8.4%에서 

2014년 14.2%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2011년 7.7%에서 

2014년 6.9%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 중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빠진 청소년은 

2011년 11.4%에서 2014년 29.2%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인데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0~2세 아이에게는 

절대 스마트폰 사용을 허락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뇌가 불균형적으로 발달하는 

스마트폰 증후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TV시청, 게임, 유전,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한쪽 뇌의 기능이 다른 한쪽보다 떨어지는경우를 뇌의 불균형적 발달이라 합니다.


이로 인해 행동, 감정, 학습 등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적인 영역의 문제로 


유사 발달장애, 게임 중독, ADHD, 틱장애, 사회성 결핍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증후군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대요.


기사내용(▲이미지클릭)을 참조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생활 수칙을 소개하겠습니다.



1. 스마트폰 빨리 뺏기



유아기 아이가 스마트폰에 노출되면 뇌의 불균형을 유발해 ADHD 등으로 이어지거나


학습의욕, 집중력 감퇴 등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처럼 자극적인 것에 빠지지 않도록 부모의 감시가 필요합니다.



2. 스마트폰으로 달래기 금지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스마트폰 보여주기는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아이를 달래거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스마트폰을 주는 행위는 

통제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3. 파란 하늘을 보여주세요


스마트폰에 의지해 집 안에서 지내는 습관은 아이의 몸과 두뇌를 

비활동적으로 만들고 사회성 결핍이 우려됩니다.


아이와 메신저로 대화하기 보다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며 

스마트폰 대신 사전을 검색하는 습관을 키워주세요.



4.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말자


다른 집 아이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것은 

결코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더 올바릅니다.



5. 스마트폰을 감춰두세요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하기 마련입니다. 


아이 앞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않도록 하며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한 곳에 모아두고 

습관적인 사용을 줄이도록 합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처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이 미치는 정서적 신체적 악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

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꿔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