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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스마트폰 중독 탈출 위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하세요

스마트폰 중독 탈출 위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하세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건강 악화, 중독 현상 등 디지털기기 사용의 병폐를 치유하고자
3년 전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운동이
국내 대학가에도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디톡스는 대학 본연의 기능인 인문학 탐구로
현대사회의 고질병을 고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 디톡스란 디지털에 독을 해소하다라는 의미의 디톡스가 결합된 말로
디지털 홍수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지하고 명상과 독서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인데요.

 

단식을 통해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을 해독하듯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함으로써 정신적 회복을 취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무절제하게 사용하면 기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로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 현상으로 인한
불안감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5월 29일 기사 중>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학생회에서는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6시간 동안 철저하게 디지털 기기로 부터 격리된
독서 마라톤 '캠퍼스로 떠나는 성균인 책 소풍'을 개최하였는데요.

 

학생회에서 독서성향 파악을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디지털 기기 탓에 독서가 어렵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학생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첫 행사임에도
신청자가 폭주하는 등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독서 마라톤을 분기별로 확대할 예정이랍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의 디지털 디톡스가 미약한 수준이라면
유럽에서는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여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여행이나 호텔 상품, 캠프 등이 있다고 합니다.

 

 

10대 청소년부터 30, 40대 직장인 등 디지털 기기에 중독되고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스마트폰 보급율의 국내에서도 디지털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가 더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엑스블루의 블루라이트&전자파 차단제품으로
건강한 스마트 라이프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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