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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전자파 공포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

전자파 공포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존재하듯이

발전하기만 하는 현대 기술에도 어두운 면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전자파 인데요..

 

 

이러한 전자파로부터 청정지역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엑스블루의 뜻을 알아주는 것처럼

MBC에서는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뉴스데스크]◀ 앵커 ▶

 

" 휴대폰 통화가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없다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이번에 휴대폰의 전자파가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뉴스플러스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전자파의 영향과 대책을 다뤄봅니다. "

 


 

과연 휴대전화와 두통은 관련이 있을까요?

최근 성인 1000여명을 한 전자파 생체영향 연구에서

휴대폰 통화시간이 증가할 수록 두통이 증가한다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귀에 대면 전자파가 두개골을 통과해 뇌

조직 4~5cm 깊이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뇌가 작은 아이들이라면 뇌 중앙까지 닿는 깊이입니다.

 


 
휴대폰 전자파가 귀의 청신경 종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와서 화제입니다.

 

청신경 종양 환자 4명 중 3명꼴로 휴대폰을 댄 쪽 귀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휴대폰 사용 빈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종양의 크기도 더 커, 보통환자의 3.5배라고 합니다.

 

 

 

특히 휴대폰 전자파는 생체 조직의 열을 올린다고 하는데,

0.1도 내지 0.2도 정도 올라간 열에 의해서 조직의 변성이 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최근에서야 스마트폰의

 전자파 흡수율(SAR)을 규제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정부는 일반 가전제품에도 전자파 기준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위는 전기오븐의 측정 결과인데요, 무려 53mG나 됩니다.

TV에 비해서는 500배나 강력한 수준입니다.


 

 

특히 세계 보건 기구 (WHO)의 장기노출 기준이 4mG인 점을 고려하면

전자페인지와 헤어드라이어, 안마기, 에스프레소 머신까지도 결

코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자파의 방향을 틀어주는 헤어드라이어,

전자파를 100분의 1로 줄인 전자파 차단 담요까지...

 

무엇보다 전자파는 생활구역 곳곳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더더욱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전자파에는 결코 안전 수치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미리 대비할 수 있을 때,

엑스블루 하도록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