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스마트폰의 "디지털 피로 " 직장 여성의 80 %가 실감, 3 가지 개선 방법은?

엑스블루 2018. 10. 31. 15:14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항상 재미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PC 등등의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악영향을, 일본에서는 "디지털피로" 라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군요. 악영향이라고 하면, 전자파와 블루라이트 등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화장품으로 유명한 일본 시세이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과 이에 대한 대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디지털 피로" 때문에, 어떤 악영향이 있나요?


원문출처: https://news.mynavi.jp/article/20181030-716027/


스마트폰의 "디지털 피로 " 직장 여성의 80 %가 실감, 

3 가지 개선 방법은?

スマホによる「デジタル疲労」、有職女性の8割が実感 - 3つの改善方法とは?


시세이도는 10월 30일,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의한 눈의 피로와 얼굴 인상 변화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디지털 피로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것에 의한 눈의 피로)에 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2018 년 10월 20대 ~ 40대 직장 여성 33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


女性が気になる「デジタル疲労」の影響は?

여성들이 걱정하는 "디지털 피로"의 영향은?


조사 결과 "일상 생활에서 디지털 피로를 실감하고 있다" 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82%에 달하며, 그 중에서 연령대를 불문하고 약 80% 이상이 디지털 피로에 의한 신체에 악영향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피로에 의한 영향으로는 "어깨 결림"(67.9%), "시력 저하"(57.6%), "두통"(47.3%) 등 신체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영향이 있는 반면, "눈가 주름 등의 노화가 걱정되기 시작했다"(21.0%), "예전보다 눈 주위가 어두운 인상을 받는다"(17.7%)등, 눈가의 외모에 악영향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39세의 30대 후반 여성의 53.7%는 디지털 피로에 의해 자신의 눈 주변의 인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デジタル疲労」に関するアンケート結果

"디지털 피로"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또한, 이번 조사에서 다른 사람을 보고 "피곤해 보이네" 라고 느끼는 얼굴 부위에 대해서는 전체의 약 75.4%가 "눈 · 눈가" 에서 판단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 감수를 맡은 아마키 클리닉 원장의 味木幸 의사는 "눈은 사람의 마음이 가장 표현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눈의 충혈이나 눈가의 주름, 탄력이 없음 · 어두움은 상대방에 의한 부정적인 인상으로 연결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라고 추측하고 있다.


味木幸 의사는 디지털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는 3가지 방법으로 "뜨거운 수건으로 신체의 순환을 좋게 한다", "아이 크림으로 보습 & 마사지에 의한 혈행 촉진",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등을 권장하고 있다.


뜨거운 수건으로, 디지털 피로에 의해 혈류가 나빠진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모양체근(눈에 있는 모양체의 근육. 이 근육은 세로로 된 섬유와 환상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수정체의 모양을 변화시켜 가까운 곳 또는 먼 곳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 백과사전에서)의 긴장이 풀리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눈 주위 뿐 만 아니라, 목 뒤도 따뜻하게 함으로써 후두부 신경이나 혈관의 요소가 따뜻해져서 전신의 혈행 순환을 좋게 하고 부교감 신경이 우위로 되어 릴렉스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 두통이나 피로감을 느낄 때에, 실시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보습력이 높은 아이 크림을 사용하여, 건조하기 쉬운 눈 주위에 보습과 탄력을 주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함으로써 눈 주위의 온도가 상승하여 혈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는 것.


アイクリームを使用したマッサージ法

아이 크림을 사용한 마사지 법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 환경을 잘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 전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에 의해 교감 신경이 우위로 되어 버려, 결과적으로 잠이 얕아지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취침 1 시간 전부터 디지털 장치 사용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