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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탈모예방 수칙! 알고 실천하면 개선효과 있어요^^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때문에
여러가지 증상들을 겪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탈모"인데요


 

 

예전에는 나이가 들거나 유전으로 탈모가 많이 생겼는데
요즘은 스트레스와 환경때문에
또는 잘못된 습관으로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탈모도 잘 관리해준다면
예방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탈모 예방 수칙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


헤어 스타일링을 편하게 하려고 외출하기 전인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다.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예방에 탁월한 방법은 아니나
통상적으로 외출 후 귀가했을 땐 두피에 쌓인
분비물 찌꺼기 등이 있기에 이를 씻어내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의 첫걸음은 머리카락과 두피의 청결 유지기 때문이다.

 

 

2. 샴푸는 5분 이내로 짧게


깔끔하게 각질 등을 씻어내기 위해
샴푸를 오래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샴푸 속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샴푸는 5분 이내에 끝내고
물로 모발 구석구석에 남은 샴푸 거품을 최대한 씻어내길 권고한다.

 

 

3. 드라이는 찬 바람으로 5분 이상 충분하게


꼼꼼한 샴푸만큼 중요한 것은 꼼꼼한 건조다.

다만 드라이기를 이용한 건조 시 찬 바람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또 드라이기를 두피에 직접 대지 않고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두피 손상을 막을 수 있다.

 

 

 

4. 충분한 수면 취하기


100첩의 보약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이다.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선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더불어
인체의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5. 빠진다 싶으면 병원으로 달려가기

 

한 탈모전문 병원장은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만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의학적으로 탈모는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본래 탈모는 새로 난 모발이 빠진 모발보다 적은 순간 시작된다.

 

어느 날 아침 베갯잇에 붙은 수십 가닥의 머리카락이 보인다면
현실을 부정하는 시간을 아껴
월차를 내서라도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