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소 다섯가지~~

골다공증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뼈의 강도가 점점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인데요.


무엇보다 질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뼈를 유지+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최 우선인데요,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소플라본


대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탄수화물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이런 대두에 포함된 여러 성분 중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쪽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유


뼈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우유는, 칼슘을 채워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에 칼슘 부족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데 칼슘은 몸에서 생산되지 않으므로 식이를 통해 보충해야 합니다.

칼슘은 우유와 같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노인의 근력을 증가시키고 낙상의 위험을 낮춰서 골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 2-30분간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비타민 D를 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는 4-11월 한낮의 햇빛이라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가볍게 2-30분간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의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타민K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고 뼈 건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K는 잎이 푸른 야채에 많이 들어있으며, 녹색이 짙을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색 채소를 하루에 한 주먹 씩 섭취하게 되면 충분한 비타민 K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은 칼슘의 흡수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대장을 통한 칼슘 흡수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칼슘의 흡수를 높여 뼈를 더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에는 바나나, 꿀, 우엉,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