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렌즈 사용법'

올바른 '렌즈 사용법'

 

 

 

동남아보다도 더 덥던? 대한민국의 여름은 가고 곧 가을인데요,

산산하고 좋은 날씨지만 습기가 없는 편이죠 !

대다수의 사람들이 착용하는 소프트렌즈는 말이죠..
각막에 밀착되기 때문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을에 특히 심해지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렌즈 사용법으로 눈 건강 관리에 신경써주도록 해보아요~!

 

 

 

1. 렌즈를 세척하고 보관하기!
 
손바닥 위에 콘택트렌즈를 올려놓고
세척액을 한 두방울 떨어뜨린후 양면을 살짝 비벼줍니다.
그리고 생리식염수로 헹구어 보존액에 담가놓으면 

 

끝.
 

참고로!

렌즈통에 보존액은 3분의 2정도 채우고,

렌즈는 u 모양보다 n 모양으로 담아주세요.

2. 렌즈통을 깨끗이 관리

렌즈통은 매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뚜껑을 열고 완전히 자연 건조 시켜야하구요!! (중요)
3개월, 혹은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렌즈 종류에 맞는 세정액을 사용
 
렌즈는 종류마다 재질이 다른데요.

 흡착되는 이물질 또한 다르니

 반. 드. 시.  

렌즈 종류에 맞는 전용세정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 렌즈를 구입한 곳에서 꼭 확인하고 물어보도록 하세요^^ )
 
한 번 사용한 세정액을 재사용하는 것은 NO!

보존액은 매일 새로 갈아줘야 합니다.
또한 식염수는 공기에 노출됐을 경우,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니 1주일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수돗물에 세척?  NO !
 
수돗물을 이용해 렌즈를 세척하면
'가시아메바' 라는 기생충이 각막을 파먹어
실명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수돗물로 세척하지 마세요. ㅜㅜ
 

5. 수면, 샤워 with 렌즈 NO !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눈에 저산소증을 일으키기때문에!
렌즈를 떼는 과정에서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특히 렌즈를 착용하고 자거나 샤워를 하는 등의
잘못된 습관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렌즈 착용 권장시간은.,
일반렌즈의 경우 하루 6시간에서 최대 8시간,
미용렌즈는 하루 4시간이라고 합니다^^

 

 

6. 렌즈 착용은 깨끗한 손으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렌즈를 소독해야
손을 통한 세균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것!
 
렌즈가 아무리 깨끗해도 더러운 손으로 착용하면
손톱 밑의 때도 렌즈 오염의 원인이 되겠지요!?

 

 

 

7. 렌즈는 화장 전에 착용하기!
 
6번과 비슷한 맥락!

렌즈를 끼고 화장을 해야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이 줄어들겠지요~
반대로는 렌즈를 먼저 빼고 화장을 지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

 

8. 렌즈는 화장실에 보관한다
 
화장실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의 증식이 빠르게 진행돼 렌즈 용품이 쉽게 오염됩니다!!
또한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는 것!

굉장히 안좋은 것! 

기억해주세요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